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와 한국정보교육원(KEDU, 구 경원직업전문학교)이 4차 산업시대 핵심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업체 간 연구개발ㆍ기술자문 등 협력 체계 확립 ▲교육 과정 및 교재의 공동 개발 ▲산업체 인사의 교육 및 행사 참여 ▲산업체 임직원의 위탁 교육 ▲교과 운영 및 맞춤형 교육 과정 자문 ▲졸업생 취업 지원 ▲산업체의 위탁 교육 등 각 기관의 역량을 주고받으며 ICT 융합 서비스 및 AI 등 신기술 확산에 필요한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ICQA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속 경제 성장,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ICT 핵심 인재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무 능력 향상 및 직무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신규 자격 개발에 힘쓰고 있다.
KEDU는 전문화된 인재 교육과정을 통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중심 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4차 산업 기반의 혼합ㆍ융합 훈련 과정으로 첨단 미래 사회를 이끄는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KEDU는 2018~2019년(2년간) 기간 동안 IT과정 취업률 93%를 달성하였으며, 특히 2019년 고용노동부 훈련 기관 인증 평가에서 훈련 및 취업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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