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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HCI 시스템 'V엑스레일'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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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HCI 시스템 'V엑스레일' 신제품 출시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7.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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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와 공동 설계, 쉽고 간편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지원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이하 델)가 극한 환경을 견디는 강력한 내구성과 콤팩트한 사이즈의 차세대 프로세서를 탑재, 기업들의 엣지 데이터센터 구축을 가속화할 새로운 ‘델 EMC V엑스레일(Dell EMC VxRail)’ 신 모델 2종을 출시했다.

VM웨어와 함께 설계하고 개발한 이번 V엑스레일 제품군은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Mware Cloud Foundation)’ 기반의 쉽고 간편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큰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한 차원 높은 내구성을 갖춰 기업들의 엣지 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와 엔비디아 쿼드로 RTX GPU 탑재 옵션을 지원해 SAP HANA 등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AI,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등 데이터 집약적 워크로드에 충분한 컴퓨팅 파워를 지원한다.

V엑스레일 D시리즈
V엑스레일 D시리즈

우선 러기드(rugged) 타입 신제품 ‘V엑스레일 D(이하 D)’ 시리즈는 작고 강한 폼팩터에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해, 단순하고 간편한 설치와 강력한 통합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20인치에 불과한 깊이로 역대 V엑스레일 모델 중 가장 작은 사이즈와 극한의 엣지 환경에 끄떡없는 강력한 내구성도 갖췄다.

D 시리즈는 극심한 온도 변화와 최대 40G의 충격을 견디며, 최대 1만 5천 피트(4572m)의 상공에서도 작동한다. 이는 데이터센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주변 환경과 날씨 변화가 심한 선박이나 항공기 등 엣지 로케이션에서 탄력적인 IT 인프라 운영이 가능하고, 공장이나 정유시설처럼 주변 환경에 인해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에도 적용할 수 있게 한다.

V엑스레일 E시리즈
V엑스레일 E시리즈

‘V엑스레일 E’ 시리즈(이하 E)는 V엑스레일 시리즈 최초로 2세대 AMD EPYC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최대 64개의 고성능 코어와 PCIe 4 옵션이 추가됐고, 엣지와 데이터센터 모두에서 쉽게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다. 1U 사이즈의 작은 크기와 고효율 전원 공급 장치도 갖춰, 고성능의 싱글 소켓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엣지 데이터센터의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E665(Dell EMC VxRail E665) 시스템은 NVMe, 올플래시,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데이터베이스, HPC(고성능 컴퓨팅), 비정형 데이터 분석,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등 높은 컴퓨팅 파워를 요구하는 워크로드에 적합하다.

소프트웨어도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V엑스레일 HCI 시스템 소프트웨어(VxRail HCI System Software)는 쉽고 빠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을 지원해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는 온 디맨드 방식의 사전 시스템 헬스 체크를 제공해 업그레이드도 더욱 간편해졌고,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와 오케스트레이션 지원으로 모든 V엑스레일 클러스터가 위치에 관계없이 라이프 사이클을 안정적으로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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