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구매 활성화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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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구매 활성화에 앞장선다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6.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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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모두의 경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활성화 업무협약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과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두의경제란 경상남도에서 지정한 대표 사회적경제기업 통합지원기관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경상남도 공공구매 추진단,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서 활동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KTL은 내부 업무시스템에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채널(경남종합상사)을 연결해 물품 구매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KTL 진주 본원 전경 [제공=KTL]
KTL 진주 본원 전경 [제공=KTL]

모두의경제는 품질 좋은 물품을 적정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사회적경제 활성화 이행 등에 노력한다.

KTL 이영훈 구매자산팀장은 KTL은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온라인 판로개척을 통한 착한소비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KTL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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