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큐레이팅 플랫폼 '하이블럭스', 어떻게 이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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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큐레이팅 플랫폼 '하이블럭스', 어떻게 이용할까?
  • 선연수 기자
  • 승인 2020.06.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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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블럭스는 누구나 큐레이터,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소셜미디어 허브형 플랫폼 ‘하이블럭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기존 소셜미디어의 폐쇄적 성향과 달리 허브형 소셜미디어는 유튜브(Youtube), 인스타그램(Instagram) 등 기존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큐레이팅 할 수 있고, 이런 모든 활동이 하이블럭스 내에서 크리에이팅·큐레이팅으로 집계된다.

기존 소셜미디어의 원소스를 유지하기 때문에 하이블럭스를 통해 새로운 트래픽이 발생된다. 즉, 플랫폼 간 경쟁보다는 상생 구조를 지향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하이블럭스 서비스는 크게 ▲홈 ▲스페이스 ▲인기퀘스트 ▲랭킹 ▲마이페이지 등의 메뉴로 구성된다.

먼저 사용자는 홈에서 구독중인 계정, 스페이스, 인기 퀘스트 그리고 하이블럭스가 추천하는 맞춤형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스페이스(커뮤니티형)에서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이 모여 콘텐츠를 공유하고 퀘스트를 개설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인기퀘스트에서는 개인이나 단체에서 개설한 다양한 퀘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 또한 퀘스트를 개설하고 참여할 수 있다. 랭킹에서는 플랫폼에서 활용한 내역에 기반한 사용자별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이페이지에서는 사용자가 플랫폼에 업로드, 구독, 공유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토큰을 관리할 수 있는 지갑이 있어 입출금도 이용할 수 있다.

하이블럭스는 콘텐츠 소비자에게도 수익분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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