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후아 코리아, 백암정신병원에 코로나19 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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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후아 코리아, 백암정신병원에 코로나19 방역 지원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6.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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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위의 영상보안 기업 다후아 테크놀로지가 서울시 백암정신병원의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했다.

다후아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한ㆍ중 민간 교류 활성화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청 별청과 서울역 역사, 서울시어린이병원, 서울시북부병원, 지하철 역 등에 열화상카메라 DH-TPC-BF5421-T 모델을 설치하고 운용 방법을 교육하며 코로나19 방역을 돕고 있다.

다후아의 DH-TPC-BF5421-T 제품은 측정 오차 범위 ±0.3℃(Black body 기준)의 매우 높은 정밀도를 보여주는 고성능 열화상카메라로, 유효 측정 거리 3m에 최대 15명까지 동시 측정이 가능하며, 온도 측정 속도가 빨라 움직이는 피사체의 온도도 놓치지 않고 잡아낸다.

이러한 뛰어난 성능 덕에 현재 많은 공공시설이나 교육시설 등에서 DH-TPC-BF5421-T 열화상카메라를 도입하고 있다.

이번에 다후아 코리아의 지원을 받은 백암정신병원 관계자는 “열화상카메라의 가격이 기존의 CCTV 카메라보다 고가이다 보니 재정적으로 부담이 컸는데, 다후아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지원으로 코로나19 방역에 큰 도움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체계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후아 코리아 관계자는 “서울시 공공시설에 대한 열화상카메라 지원 사업을 통해 공공 안전을 위한 사회적 기여 활동과 함께 다후아 테크놀로지 제품의 뛰어난 성능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에도 다후아 테크놀로지가 한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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