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확진자 첩촉한 서울청사 식당 조리사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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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확진자 첩촉한 서울청사 식당 조리사 전원 음성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6.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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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구내식당 정상운영

서울청사관리소는 경기 화성시 36번 확진자와 접촉한 바 있는 정부서울청사 구내식당 조리사(2명)의 코로나19 검체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음성판정을 받은 조리사 2명은 자가 격리 조치하고 구내식당은 방역조치 후 오늘 22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문금주 서울청사관리소장은 “앞으로 청사 내 입주기관과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해 나갈 것”이라며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외부인 출입절차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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