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에 이은 추가 개설…작심스터디카페 노량진2호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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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에 이은 추가 개설…작심스터디카페 노량진2호점 진출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6.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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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심스터디카페 노량진2호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작심독서실 노량진1호점을 오픈한지 약 4개월 만이다.

작심독서실 노량진1호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7개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대형 매장으로, 지난 2월 오픈 후 열흘 만에 등록 회원 1명당 약 1.5개의 강의 신청을 기록하고, 1달 만에 만석을 달성하며 작심의 교육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노량진1호점 가맹점주는 1호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발판으로, 1호점에서 도보 5분 거리의 건물에 입점을 결정했다. 

작심독서실 노량진1호점 측은 “작심이 제공하는 교육 인강 서비스가 만석 달성과 추가 지점 확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 노량진의 특성상 고시, 공시를 준비하는 회원들이 많은데 해당 과목의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니 많은 회원들이 자기주도 학습 시간에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노량진2호점에서도 같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를 운영하는 강남구 대표는 “침체된 10층 이하 꼬마빌딩을 소생시키는 데는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가 제격이다. 식음료매장 등 다른 업종보다 경기를 타는 정도가 낮고,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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