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리얼티, 한국 내 첫 데이터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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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얼티, 한국 내 첫 데이터센터 착공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6.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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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 내 2만2000여 평방 피트 택지에 건립
12메가와트(MW) 정보기술(IT) 용량 수용 설계, 완벽한 통신망접속 연결 제공

글로벌 데이터 센터 기업 디지털 리얼티(Digital Realty)가 한국 내 첫 데이터센터 ‘디지털 서울 1(ICN10)’의 가상 기공식을 열고 착공에 들어갔다. 센터는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 내 2만2000여 평방 피트의 택지에 건립된다.

ICN10은 12메가와트(MW)의 정보기술(IT) 용량을 수용하도록 설계됐고, 건물은 12개 층에 걸쳐 16만 2260 평방 피트의 공간을 임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내외 통신 네트워크 및 데이터 서비스, 인터넷 전송, 다양한 인터넷 접속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완벽한 통신망접속 연결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체 설비는 2021년 4분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윌리엄 스테인(A. William Stein) 디지털 리얼티 CEO는 "이번 ICN10 건설로 비롯될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는 디지털 리얼티의 글로벌 플랫폼 로드맵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 고객들은 ICN10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디지털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김재원 디지털 리얼티 한국 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ICN10 입주를 희망하고 있고, ICN10은 국내 주요 기술 로드맵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층 시설의 데이터센터 완공을 통해 국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주요 디지털 자산을 통신사 중립적인 플랫폼을 활용해 한국 시장에서 확대 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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