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처럼 사용한다" 대리운전 모바일 쿠폰 출시
상태바
"현금처럼 사용한다" 대리운전 모바일 쿠폰 출시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6.15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 완료

모바일커머스 기업인 ㈜윈큐브마케팅은 (사)한국대리운전 총연합회와 사업제휴를 맺고 대리운전 모바일쿠폰 상품 (이하 대리운전쿠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대리운전 총연합회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증하고 발행하는 대리운전쿠폰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형 상품권으로 현금이 없을 때 간편하게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손쉽게 구매하거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으며 대리운전 예약 시 신용카드 정보 등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 없이 이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국내 최대 모바일 쿠폰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을 완료하여 24시간 손쉽게 구매 및 선물하기가 가능하게 되었다. 앞으로 윈큐브마케팅이 서비스하는 다양한 B2C, B2B 플랫폼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며 자체 모바일쿠폰 B2B 플랫폼 센드비에 적용하여 기업 고객이 언제라도 원하는 수량의 대리운전쿠폰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 생각이다.

8월경에는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하고 대리운전쿠폰 상품을 쉽게 결제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윈큐브마케팅 김성필 대표는 “10년 전 처음 모바일쿠폰을 발행하고 서비스를 시작할 무렵에 비해, 최근의 모바일쿠폰은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왔고 누군가에게 간편하게 선물하고 가격과 상관없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모바일쿠폰의 장점이 대리운전쿠폰과 같은 생활밀착형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다. “며 모바일라이프 시대의 선물하기 문화를 모바일쿠폰이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대리운전 총연합회에 따르면 대리운전쿠폰은 서울, 경기, 인천, 충청 지역을 우선 서비스하고 향후 전국 회원사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윈큐브마케팅과의 함께 다양한 형태의 대리운전쿠폰 캠페인을 추진해 음주운전 제로(ZERO)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윈큐브마케팅은 2011년 설립한 모바일쿠폰 1세대 기업으로 카카오톡 기프트샵에 모바일쿠폰을 공급하고 있으며 신한 페이판, 네이버 밴드, 라인 ,캐시비 등에 독점적으로 모바일 기프트샵을 운영하는 업체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