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아이템, 블록체인 만나 '디지털 자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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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템, 블록체인 만나 '디지털 자산' 된다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6.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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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적용으로 아이템 디지털 자산화, 유저간 거래 가능해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플레이댑과 도연게임즈가 소울시커의 후속작 ‘소울시커 : 6번째 기사단’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울시커는 향후 블록체인이 적용돼 아이템의 디지털 자산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소울시커 : 6번째 기사단은 지난 2015년 RPG 장르 매출 TOP10을 기록하기도 했던 소울시커 게임의 후속 작이다. 전작으로 검증된 캐릭터 매력도를 계승, 영웅 육성, 실시간 PVP, 아레나, 영웅의 탑 등의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댑은 소울시커 신작 오픈 이후 특정 아이템에 블록체인 기술인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를 적용해 아이템을 디지털 자산화한다.

이때 적용되는 NFT기술은 디지털 자산 소유권이 이용자에게 귀속돼 게임 안팎에서 아이템을 투명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하고, 유저간 거래도 가능하게 한다. 

플레이댑은 게이머들이 디지털자산을 블록체인 상에 기록하여 NFT로 관리하고 이용자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플레이댑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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