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LG유플러스와 미디어교육 활성화 협력 추진
상태바
시청자미디어재단, LG유플러스와 미디어교육 활성화 협력 추진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6.10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일,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시청자미디어재단과 LG유플러스는 9일 여의도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미디어교육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미디어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와 전 국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1억여 원 상당의 스마트패드 1000대를 기부하고, 재단은 이를 활용해 전국 10개 시청자미디어센터(부산, 광주, 강원, 대전, 인천, 서울, 울산, 경기, 충북, 세종)를 통해 소외계층의 스마트 미디어교육 및 온라인 강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은 “LG유플러스의 기술 및 인적 자원이 미디어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미디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LG유플러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기대를 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