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종료까지 지속 지원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의료 시설을 안전하게 지원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 ‘헬스케어 어카운트가드(Microsoft AccountGuard for Healthcare, 이하 어카운트가드)’를 공개했다.
어카운트가드는 병원, 요양 시설, 클리닉, 임상실험실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관과 인권 및 인도주의적 단체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된다.
어카운트가드는 사이버 공격 위협을 받고 있는 고객들이 사이버 보안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보안 위협을 고지하고, 국가 주도적 공격에 대한 위협 알림, 모범사례 및 권고사항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오피스365(Office 365), 아웃룩(Outlook), 핫메일 (Hotmail) 계정에 대한 국가 주도 사이버 위협과 손상을 감지하고 알려준다.
또한 ▲복원 권장 지침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보안 담당팀 직통 연락처 제공 ▲의료기관 맞춤형 모범 사례 및 보안 권고 제공 ▲사이버 보안 웨비나 및 워크숍 접근 권한 등을 제공해 사용자가 사이버 보안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카운트가드는 한국을 포함해 총 29개국에 우선적으로 제공되며 현지 법률과 규정 검토를 통해 추후 적용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팬데믹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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