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응하는 최적의 열화상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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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대응하는 최적의 열화상카메라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6.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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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후아 테크놀로지 DH-TPC-BF5421-T 카메라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방역과 예방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외출할 때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사람이 몰리는 시설물에는 어김없이 방역 체계가 마련되어 출입하는 사람들을 체크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등교 수업을 시작하면서 일선 학교에서도 방역 체계 구축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코로나19 방역 체계 최일선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은 장비가 바로 열화상카메라다. 열화상카메라는 일반 카메라와 달리 피사체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로, 지나다니는 사람의 체온을 일일이 체크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여러 사람의 체온을 동시에 체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성능 열화상카메라 DH-TPC-BF5421-T

세계 2위의 영상보안 기업 다후아 테크놀로지는 이미 국내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이슈로 열화상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후아의 열화상카메라 DH-TPC-BF5421-T 모델은 인체의 체온 측정에 최적화된 고급형 제품으로 현재 국내 공공 시설과 병원, 학교 등에 공급되어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DH-TPC-BF5421-T 카메라는 본래 -20℃~450℃까지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현재 얼굴 체온 측정을 목적으로 30℃~45℃까지 측정 범위를 조정해 판매하고 있다. 2MP의 일반카메라가 함께 장착되어 있어 일반 화면과 열화상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듀얼 모드를 지원하며, 설정된 기준 값을 넘는 이상 고온자를 감지하면 일반 화면의 스냅샷을 저장하고, 소리 알람으로 관리자에게 경고해준다. 유효 측정 거리는 3m 이내이며, 이동하는 사람의 체온도 빠르게 감지해 낼 수 있다.

 

최소화된 오차 범위

체온을 측정하는 열화상카메라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측정 온도의 오차 범위다. 사람의 체온은 평균적으로 36.5℃로 알려져 있으며,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체크하는 기준은 보통 여기서 1℃가 높은 37.5℃다. 그런데 만약 온도 측정 장치의 오차 범위가 ±1℃ 이상이라면 측정값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DH-TPC-BF5421-T 열화상카메라는 이 오차 범위를 ±0.5℃ 이내로 제어해 측정값의 신뢰성을 높였다. 특히, ±0.5℃의 오차 범위는 실제 사용 환경과 동일한 상태에서의 측정값이며, 흑체(Black body)를 이용한 정밀 측정에서는 ±0.3℃의 오차 범위를 기록했다.

 

공공기관에서 인정받은 성능

최근 다후아 테크놀로지는 사회 공헌 차원에서 공공 시설물 등에 열화상카메라를 무상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역과 서울시청 별관, 병원 등에 DH-TPC-BF5421-T 열화상카메라를 기부하고 있으며, 실제로 현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후아 한국지사 관계자는 “최근 중국산 열화상카메라에 대한 품질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디. 하지만 다후아는 영상보안 시장 글로벌 2위 업체의 자부심으로 뛰어난 성능의 열화상카메라를 공급하고 있다. 기부 활동으로 우리 제품을 사용해 본 기관 및 시설의 관계자들도 만족감을 표시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 DH-TPC-BF5421-T 열화상카메라를 비롯한 다후아 제품은 국내 파트너사들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 서비스 센터도 구축해 고객 응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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