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서비스원·건강의집 의원, 어르신·장애인 돌봄 활성화 ‘맞손’
상태바
서울사회서비스원·건강의집 의원, 어르신·장애인 돌봄 활성화 ‘맞손’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6.05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과 건강의집 의원은 어르신과 장애인 돌봄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어르신과 장애인 돌봄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방문의료기관 의료진과의 업무협조체계 구축, 보건복지통합서비스 영역에서의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 지원체계도 마련한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어르신과 장애인 돌봄 관련 사업 공유 ▲어르신과 장애인 돌봄 수행인력 교육 및 자문 ▲방문간호팀과의 업무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종합재가센터 의료서비스 협력모델 구축으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문간호를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이를 토대로 방문간호 사업 확대 방안도 추진한다.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건강의집의원과의 협약은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서비스로부터 소외된 노인과 장애인이 없도록 다양한 서비스의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