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이태리, 미니 크로스백 메고 삼각관계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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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이태리, 미니 크로스백 메고 삼각관계로 나타나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6.0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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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가방은 폴스부띠끄, 이네스 가방으로 알려져

수목드라마 1위 MBC 꼰대인턴 속 신입인턴 이태리 패션이 캐주얼한 느낌의 크로스백을 다양하게 매치된다.

이태리 역 한지은은 현실적인 직장인 룩인 자켓과 슬랙스 셋업을 주로 착용하고 있다. 여기에, 20대 사회초년생 역할인 만큼 트렌디한 디자인의 크로스백을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준다. 이태리백 브랜드는 폴스부띠끄와 이네스 가방으로 알려졌다.

6월 3일 방송된 꼰대인턴 9,10회에서 이태리는 준수식품 사장 남궁준수(박기웅)에게 고백을 받고, 특별 출연한 전 남친역 장성규에게 대시를 받고 똥파리만 꼬인다며 서럽게 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가열찬(박해진)에게 도움을 받고, 반한 듯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3명의 삼각관계가 기대됐다. 하지만 이어진 12회에서 가열찬이 앞에서는 엄지척을 뒤에서는 비난한 것을 알게 돼 서럽게 운 다음날 대놓고 따지는 90년대 생의 사이다 발언으로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꼰대인턴 제작지원사 폴스부띠끄와 이네스는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동시에 6월 한 달 동안 최대 50%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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