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우이에스, 전남 장흥 축사 건물위 한국형 FIT로 태양광 사업자 REC거래 걱정 덜어
상태바
㈜명우이에스, 전남 장흥 축사 건물위 한국형 FIT로 태양광 사업자 REC거래 걱정 덜어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6.04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명우이에스가 지난달 전남 장흥군 회진면(다성원태양광)과 관산읍(송인, 새뜸태양광) 축사 건물 위에 100kW급 태양광발전소 3개소 사용전검사를 통과하여 상업 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전라남도 장흥군에 설치한 100kW급 태양광발전소 3개소는 FIT제도로 준공하여 소형태양광 고정가격계약 매입(한국형 FIT)으로 적용된 발전소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REC가격을 걱정할 필요 없이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 보장을 책임지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명우이에스는 많은 농업민, 어업민, 축산업 관련 사업주들이 한국형FIT제도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소형태양광 고정가격계약 매입제도 한국형 FIT는 공급의무자와 계통한계가격(SMP), 공급인증서(REC) 가격을 합산한 고정가격 계약으로 20년간 장기 계약하는 제도다. SMP 및 REC 가격 변동에 따른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의 경제성 확보와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현재 4만원대로 대폭 떨어진 소규모 태양광사업자들이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서 한국형 FIT 참여로 발전사업자들의 고민과 걱정을 덜 수 있다고 전했다

‘㈜명우이에스’는 전기공사 &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2004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전문기술 인력과 다년간의 성공적인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 사업 관련 우수한 사업수행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앞장서며 투명하고 공정한 시공과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신규 특허를 확보하여 기업의 신뢰와 믿음을 계속 높여가고 있다. 

이어 ㈜명우이에스 조성범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비교적 안정적으로 수주가 진행되고 있다”며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수행 능력과 고객사의 신뢰가 높은 것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한 성장의 동력이 되었다”고 전했다 

태양광발전소 설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명우이에스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