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지파킹, 100% 실내주차 보장에 1일 8,000원 요금제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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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지파킹, 100% 실내주차 보장에 1일 8,000원 요금제로 인기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6.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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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이용료와 100% 실내주차로 유명한 김포공항주차대행 업체 이지파킹이 김포공항주차비의 절반 수준이던 기존 이용료 보다 더욱 저렴하게 주차료를 제공 함으로써 김포공항을 찾는 이들의 부담을 한층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 김포공항주차장 이용료가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에 주차대행비용이 1만5천원인데 비해 이지파킹의 이용료는 평일 8,000원, 주말 1만3천원에 고객들을 맞이 하고 있으며, 주차대행 서비스라 불리는 발렛비 역시 무료로 제공된다.  

차량을 맡기고 출차하는 과정도 매우 편리하다. 우선 김포공항국내선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전화를 통해 미리 예약한 후 공항 도착 30분 전에 전화해 안내에 따르면 된다. 게이트에서 차량을 인계하면 저녁 8시에 주차인증샷이 전송된다. 차량을 찾을 때에도 비행기가 착륙한 직후 휴대전화로 출고 요청을 하면 된다. 카드결제도 가능하며 미리 단말기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이지파킹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보다는 국내여행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녀나 부모님들과 함께 여행하는 분들이 많다. 자차를 통해 김포공항을 방문한 분들이 여행 기간 동안 차량 걱정을 일절 하지 않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주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지파킹은 넓은 실내 주차공간을 확보해 두었으며 CCTV가 24시간 가동되어 보안이 확실하다. 또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불의의 사고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다.  

이지파킹에 소속된 모든 기사는 3년 이상의 경력자로 사고시 완전 보상을 원칙으로 한다. 별도의 할증 요금을 내면 밤 11시 이후 심야출고도 가능하며 ‘신뢰주차, 실내주차’를 원칙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이용 정보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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