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헤드폰도 커스터마이징 시대…사운드캣, 커스텀 헤드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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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헤드폰도 커스터마이징 시대…사운드캣, 커스텀 헤드폰 출시
  • 지동훈 기자
  • 승인 2015.04.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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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빅의 기타리스트 폴 길버트, 팝스타 제니퍼 허드슨 등 해외 유명뮤지션들이 공연이나 녹음때 사용하는 브랜드로 유명한 미국의 ‘다이렉트사운드’ 헤드폰을 수입하는 음향전문업체 사운드캣이 새롭게 시작한 커스터마이징 헤드폰을 출시했다.

▲ 다이렉트사운드의 커스텀헤드폰은 고급형인 EX-29 뿐 아니라 보급형인 EX-25 헤드폰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사운드캣의 다이렉트사운드 브랜드매니저인 윤영광 주임에 의하면 다이렉트사운드의 커스텀헤드폰은 애초에 전문스튜디오, 음악대학, 방송국 등 음악관련 단체나 회사를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였지만 최근의 커스터마이징붐을 타고 일반인들에게도 어필, 출시와 동시에 상담이나 주문이 대폭 늘었다.

다이렉트사운드의 커스텀헤드폰은 고급형인 EX-29 뿐 아니라 보급형인 EX-25 헤드폰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며 기존 제품가격에 소정의 추가비용을 부담해 미니멈 수량 제한 없이 제작할 수 있다. 추가비용은 커스터마이징하고자 하는 디자인과 부분에 따라 차별화돼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이어패드뿐만 아니라 헤드밴드까지 모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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