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으며, 소비 심리도 함께 위축되면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초심스터디카페는 이러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해당 업체는 22년 프랜차이즈 경력을 지닌 본사가 운영 중인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되며 동종 업계 최대 규모 회사로 소개됐다. 특히 오픈후 만석, 가오픈 3일 동안 일 매출 370만 원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매출을 올리는 데는 몇가지 요소가 있다. 먼저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무인 운영으로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또 중심 상권 선점으로 인한 풍부한 수요와 오픈 시 다양한 마케팅 진행 등 체계적인 본사 지원으로 고객 유치를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초심스터디카페는 오픈 후에도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매장 관리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전국 각 매장 관리 현황 등을 파악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여기서 본사와 가맹점과의 협력구도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고급 커피, 음료수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매출 증대에 한 요소로 꼽는다.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카페존,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스터디존 등 맞춤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페 내 핸드드립커피와 음료수, 간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19 경기 침체에도 안정된 매출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무인 운영,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비롯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프리미엄 서비스 등이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계적인 비대면 시스템 서비스로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는 예비 창업인들을 위한 무료 창업 상담으로 스터디카페 창업 성공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