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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는 '에너지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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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는 '에너지 절약'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6.02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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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콘트롤즈, 2019 EEI 조사 결과 발표
에너지 효율 증대위해 전 세계가 노력과 투자 지속

글로벌 스마트 솔루션 기업 존슨콘트롤즈가 세계 에너지 효율 계획을 살펴볼 수 있는 '2019 EEI 조사(Energy Efficiency Indicator Survey)'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를 통해 전 세계가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한 노력과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2019년 11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됐다. 미국, 영국, 아일랜드, 중국, 멕시코,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인도, 아랍에미리트, 일본 11개국에서 1300명 이상의 에너지 및 시설 관리 임원이 조사에 참여했으며, 64%에 달하는 응답자가 “에너지 효율, 재생 에너지, 스마트빌딩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존슨콘트롤즈는 "지난 2010년 EEI 조사에서 2008년의 금융위기가 에너지 효율 투자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음을 확인한 바 있다"며 "EEI 조사 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됐음에도 전 세계가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고, 경제 회복과 함께 이 분야의 투자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조사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 세계가 공감하는 지속가능성

조사를 통해 온실가스 발자국(greenhouse gas footprint) 감축이 ‘매우 중요하다’ 또는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73%로, 지난해와 비교해 71% 증가했다. 녹색 건축물 인증 부문이 계속 성장하는 가운데, 자발적 인증 달성을 계획 중이라는 응답자가 76%에 달했고, 이는 2018년 58%와 비교해 18%나 증가했다.

 

우선 순위 높아지는 리질리언스

에너지 및 빌딩 인프라 투자에 있어 82%의 응답자는 리질리언스를 ‘매우 중요하다’ 또는 ‘중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독일, 일본, 미국이 리질리언스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었다.

 

늘어가는 스마트빌딩

투자가 가장 많았던 부분은 '빌딩 제어 개선'이며, 약 70%에 달하는 조직이 ‘빌딩 제어 개선’에 투자했다고 응답했다. 개선사항에는 소방/인명 안전 시스템, 빌딩 관리 시스템, 보안 시스템, 분산 에너지 자원과 다른 빌딩 기술 시스템과의 통합 등이 있었다. 또한 향후 5년 동안 스마트빌딩 트렌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기술에는 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IoT), 사이버보안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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