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가구, 이태리 디자인 Astor 소파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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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가구, 이태리 디자인 Astor 소파 3종 출시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6.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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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 없는 품질 우선주의 제품 3종

Astor사는 1963년 설립이래로 품질에 우선을 두는 디자인을 목표로 이태리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며 현재 매출의 70%를 유럽, 아시아, 러시아, 중동 전역으로 수출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소파 전문 업체이다.

이번에 출시된 소파 3종은 Astor의 디자이너 Edoardo Valmori가 디자인하였고, 모두 Fonpelli사의 황소 가죽을 적용한 제품으로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하며 이태리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제품들이다. 

비발디 소파는 팔걸이 라인과 좌방석 정면의 절개선이 물결처럼 부드럽게 연결된 것이 디자인적 특징이다. 블루그레이 색상과 네이비의 2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현재 프로모션가격을 적용하면 이태리 가죽을 사용하고도 100만원 미만의 놀라운 가격대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면서도 저가 소파에서 주로 사용하는 딱딱한 착석감이 아닌 볼륨감과 안정감 있는 착석감으로 마감한 제품이다.

휴스턴 소파는 최소한의 절개선만 사용하여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며, 좌방석이 팔걸이 하부 안쪽으로 과감하게 파고드는 디자인으로 수평적 공간이 넓어보이게하는 제품이다. 민트블루 색상과 그레이의 2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가격과 품질을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100만원대 중반의 가격대로 현재 장인가구에서 최단기간 소파판매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루소 리클라이너는 최소한의 절개로 시각적인 시원한 느낌을 주며 가죽을 아낌없이 사용한 제품이다. 미국 L&P사의 하드웨어와 독일 OKIN사의 모터를 사용해 정숙하고 부드럽게 작동하며, 기존 리클라이너의 편안함에 홈 바 테이블을 추가하여 컵홀더와 테이블 내부의 수납공간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Astor사와 협업으로 출시한 제품 3종은 전국 장인가구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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