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밖으로 나온 쿠키들” 쿠키런, 다양한 업종과 협업으로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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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밖으로 나온 쿠키들” 쿠키런, 다양한 업종과 협업으로 사업 확장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5.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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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대표 브랜드 ‘쿠키런’,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며 캐릭터 사업 확장 나서

데브시스터즈는 대표 브랜드 쿠키런을 향한 각종 업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유통업계부터 금융, 미디어 커머스 등 다양한 업종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가운데, 최근 쿠키런 캐릭터가 한국전력공사의 소셜 미디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최근 쿠키런 캐릭터 중 용감한 쿠키와 레몬맛 쿠키가 한국전력의 소셜 미디어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지난 8일 한국전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모습을 드러낸 두 캐릭터는 앞으로 한국전력의 정책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용감한 쿠키와 더불어 레몬맛 쿠키가 소셜 미디어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유는 캐릭터가 지닌 스토리와 디자인 때문이다. 레몬맛 쿠키는 전기 실험을 통해 탄생해 몸 안에 늘 전기를 지니고 있으며, 그 힘을 컨트롤하기 위해 레몬사탕 큐브를 들고 다닌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인 것.

앞으로 레몬맛 쿠키는 한국전력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되는 전력 신기술 소개 콘텐츠에 고정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이벤트나 각종 정보성 콘텐츠에서도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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