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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나가는 국산 AI 안면인식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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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나가는 국산 AI 안면인식 기술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5.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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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미국 실리콘밸리에 AI, 클라우드 기반 코로나19 방역 솔루션 수출

국내 기업 알체라가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코로나19 방역 솔루션 AIIR'을 미국 실리콘밸리에 수출했다.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기술이 실리콘밸리에 수출된 첫 사례다.

AIIR은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인식 기술로 치안 및 공공분야에 활용돼 안전하고 편리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됐다. 수출된 AIIR은 미국 산호세에 있는 산페드로 스퀘어 마켓(San Pedro Square Market)에 설치됐으며, 안면인식과 체온측정 출입 시스템이 적용됐다.

알체라는 미국표준과학연구소(NIST)에서 진행하는 FRVT(Face Recognition Vendor Test)에서 안면인식 기술로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증 분야(Verification) 영역에서 환경에 상관없이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하는지를 평가하는 와일드 영상 테스트 셋과 나이나 인종 변화에서 정확한 측정 여부를 평가하는 머그샷 영상 테스트 셋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알체라 관계자는 “국내 벤처기업 기술력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안면인식 기술의 미국 수출로 인공지능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알체라는 2019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직접 개발한 안면인식 기술을 결제 시스템 신한 페이스페이(Face Pay)에 적용됐으며, 페이스페이는 전 세계 세 번째이자 국내에서는 최초의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이다. 알체라는 핀테크, 스마트시티, 건물 출입 통제, 동영상 메타데이터 생성 및 검색 등으로의 보유 기술 적용 분야를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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