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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CCTV로 산불·학교폭력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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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CCTV로 산불·학교폭력 막는다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5.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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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지능형 CCTV 시범사업 착수 보고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지난 5월 21일 지능형 CCTV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지능형 CCTV 시범사업의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능형 CCTV는 수집한 영상을 기반으로 행동, 상황 등을 분석해 침입, 방화, 화재, 폭력 등의 특정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시스템이다.

과기부는 지난 2018년부터 우수 기술 보유 기업과 수요처(공공기관, 지자체)를 컨소시엄 방식으로 선정해 교통안전, 범죄예방 등 사회안전 분야에 지능형 CCTV가 도입되도록 지원해왔다.

올해 사업은 ▲재난·재해를 다루는 자유공모에 강원도 고성군청과 컨소시엄을 제안한 마크애니가 ▲학교 안전을 위한 지정공모에는 에이치엠씨가 각각 선정됐으며, 선정된 수행 기업과 수요처, 관계 기관 담당자 등이 보고회에 참석해 사업 수행 계획과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앞으로 마크애니는 고성군청과 함께 ‘화재 검출과 사전 예방을 위한 지능형 CCTV 구축’을 주제로 산불 감지·징후 식별, 허가시간 외 입산자 검출 등을 수행한다. 고성군은 최근에도 산불이 발생하여 시범사업이 산불 예방에 실질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에이치엠씨는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2곳의 국립학교에서 ‘CCTV 카메라 영상과 센서(열화상 카메라 등) 데이터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및 시스템 적용’을 통해 화재 감시, 학교 폭력 감지 등을 수행한다.

선정된 2개 과제는 총 사업비 6.7억 원으로 운영하게 되며, 안정된 서비스를 위한 오탐율 개선, 현장 중심의 전문가 실사를 통한 성능 향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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