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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제품’ 10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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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제품’ 10개 선정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5.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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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협력제품’에 대해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차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 대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2차 지원대상을 모집한다.
이번 2020년 1차 상생협력 선정 결과를 살펴보면 1차 모집 공고에 따른 신청·접수 결과 22개 과제가 신청됐고 신청과제에 대한 대면·현장 평가와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10개 과제가 상생협력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소재·부품을 생산하는 대기업 등과 상생협력을 통해 제품의 품질 및 혁신성을 높이는 소재부품과제는 3개, 소기업 중 기술력이 있으나 생산 능력이 부족한 기업이 멘토기업과 상생협력해 생산되는 제품을 지원하는 혁신성장과제는 7개다.
이 중 혁신성장과제로 선정된 메를로랩 주식회사의 경우 중기부 기술혁신개발사업을 통해 ‘무선제어가 가능한 IoT 스마트 조명 기술’을 보유하게 됐으나 생산설비를 갖추지 못해 공공기관 납품은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때맞춰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에 참여해 메를로랩은 LED 조명 생산설비를 갖춘 주식회사 알프스21과 상생협약을 맺고 상생협력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서 향후 공공기관 납품이 가능해졌다.
중기부는 상생협력 지원대상으로 선정한 제품들에 대해 조달시장의 원활한 진출을 돕기 위해 선정된 주관기업에 대해 입찰 가점을 부여하고 동시에 공공기관의 구매 활성화를 위한 평가를 고려하고 있다.
박영선 장관은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이 활성화 돼 소재부품기업의 판로 촉진 및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 제도의 적용 범위를 전체 조달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을 조속하게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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