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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전력선 국제표준 개발 추진…IEEE 2847 국제 표준 위원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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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전력선 국제표준 개발 추진…IEEE 2847 국제 표준 위원회 창립총회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5.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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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전력선 통신의 국제표준 경쟁력 확보를 위한 IEEE 2847 국제 표준 위원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국제 사실 표준화 기구 IEEE-SA(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Standards Assocition)는 직류기반 전력선 통신기술을 다루는 워킹그룹(Working Group) IEEE 2847 창립총회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IEEE-SA는 IEEE에서 일반 대중을 포함해 산업계, 행정부 및 기술인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국제적인 표준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 기구다.
지난 3월에 예정됐던 이번 IEEE 2847 WG의 창립총회는 COVID-19 사태로 5월로 일정이 연기돼 개최했다. 국제적인 이동과 비즈니스가 곤란한 환경을 고려해 이번 창립총회는 해외 참여자들의 참여 통로를 열어주기 위해 대면회의와 온라인 회의를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에 창립된 IEEE 2847 워킹그룹(WG)의 의장은 조이펀의 정상권 대표가 맡고 있으며 부의장은 타이니파워㈜의 최재부 연구소장이 이번 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됐다.
IEEE 2847 워킹그룹(WG)에서 진행하게 될 표준의 범위는 직류 부하전력 공급을 필수로 요구하는 IoT Load/Actuator Network End Node Device 들에 대한 전력공급과 제어 통신을 위한 통신 기술 등이다.
우선 IoT End Node를 위한 전력공급과 직류기반 전력선 통신을 위한 Physical Layer와 Data Link Layer의 표준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IEEE 2847에서는 직류기반 전력선 통신기술에 대한 본격적인 표준화 추진을 통해 기존 IoT 인프라의 고비용 및 유지보수 문제를 해결하고 IoT 기술 확산에 긍정적인 효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비용만으로 LED 조명의 원격 개별 제어가 가능하고 LED 조명의 On/Off, 밝기조절, 색온도, 시나리오, 모드 제어 등과 같은 IoT 콘트롤이 가능한 기술이다.
또 특정 서비스 제공업체 사양에 구속받지 않는 공통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프로토콜 등의 상호호환성 인터페이스 표준을 제공함으로써 산업 진입장벽을 낮추고 신산업 및 혁신 성장을 창출하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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