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크아웃 부대찌개 전문점 땅스부대찌개는 주식회사 푸드테크와의 POS 시스템 파트너쉽을 체결하면서 전가맹점을 대상으로 2년간 최대 2억원의 사용료를 본사에서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주들을 위해 내놓은 추가 대책으로 지난 '3월 전가맹점 방역, 5월과 6월 두 달 간 로열티 50% 감면'에 이은 세 번째 상생안이다.
땅스부대찌개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위축되었던 소비심리가 조금씩 회복되는 시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대책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푸드테크의 POS 시스템은 온라인 주문 및 배달 대행 서비스를 원스텝으로 처리할 수 있는 중개플랫폼으로 가맹점주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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