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됴, 혁신적인 개인용 HD 텔레프레즌스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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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됴, 혁신적인 개인용 HD 텔레프레즌스 솔루션 선보여
  • 이수진
  • 승인 2013.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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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컨퍼런싱 전문업체 Vidyo™  (http://www.vidyo.com, 이하 비됴)는 자사의 개인용 텔레프레즌스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속한 다양한 혁신 기술 및 제품들을 발표했다.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비됴는 VidyoRoom™, VidyoDesktop™, 그리고 삼성 갤럭시 S3, 아이폰5 및 그 외 다른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작동하는 VidyoMobile™ 등 여러 종의 수상 받은 솔루션을 시연했다.
비됴는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에 의해 2013년 기술 선도업체 (2013 Technology Pioneer)로 선정되었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50대 우수벤처기업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비됴의 혁신적인 기술로 인해 사용자들은 이제 회의실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게임기와 같은 개인용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서 언제, 어디에서나 다자간 영상회의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비됴는 또한 지난 11월 삼성전자와 협업해 HEVC (High Efficiency Video Coding) 표준을 확장하는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비됴는 Canon Research Centre France의 요청에도 응해 기술을 제공했다. HEVC는 ITU-T 및 ISO의 MPEG 그룹들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ITU-T에서 H.265이라는 명칭으로 표준화 될 예정이다.이 표준의 목적은 현재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표준인 H.264 코덱과 동일한 품질의 영상을 제공하면서, 필요로 하는 네트워크 속도는 그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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