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기지국 내의 각종 장비 감시 위한 센서 환경 구축
한국전력 AI인프라 활용해 지능형 영상 감시 및 예지보전 감시 인프라 구축
한국전력 AI인프라 활용해 지능형 영상 감시 및 예지보전 감시 인프라 구축
ICT 기업 스맥이 약 25억 원 규모의 '한국전력 지능형배전자동화 시스템용 디지털 TRS(무선자가통신망) 인프라 환경 개선 사업' 주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업은 디지털 TRS 기반 무선 기반 전력 지능형배전자동화 네트워크의 중계기지국에 대한 원격 감시 관리 및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국전력의 인프라 감시체계 강화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스맥은 전국 약 40%에 해당하는 디지털 TRS 무선 중계기지국들에 대한 인프라 개선 사업을 수행한다.
주요 목표는 무선 기지국 내의 각종 장비들을 감시하기 위한 센서 환경 구축과 한국전력이 보유한 AI인프라를 활용하는 지능형 영상 감시 및 예지보전 감시 인프라 구축이다.
특히 스맥은 그동안 한국전력의 지능형배전자동화 네트워크 무선 인프라에 대한 설계, 공급 및 유지보수를 지속해 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확대 사업도 수주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스맥 ICT사업부문은 현재 한국전력의 무선자가통신망 고도화 및 전체적인 운영사업과 자동원격검침사업(AMI)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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