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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기기 수출기업 75% 중기부 R&D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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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기기 수출기업 75% 중기부 R&D 지원 받아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5.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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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체외진단기기 수출기업의 75%가 중소벤처기업부 R&D 지원을 통해 개발된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체외진단기기 제조 및 수출기업 45개사 중 34개사가가 중기부 R&D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개발제품은 검체채취키트, PCR장비, 진단시약 등으로 개발업체들은 사스, 메르스 등 감염성 호흡기질환을 경험한 후 중기부 R&D지원을 통해 연구개발에 매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을 수행한 체외진단기기 제조·수출기업 34개는 평균 9억 200만 원의 중기부 R&D자금 지원을 기반으로 감염병에 대비 할 수 있었다는 것.
식약처의 수출용허가를 받은 45개 기업은 유럽과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CE인증, FDA 인증을 승인받거나 승인대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승인받은 기업은 25개사(CE인증 20개, FDA인증 5개)며 이외에도 UN조달기구 공급업체로 등록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정원 이재홍 원장은 “K-방역으로 코리아프리미엄을 높이고 있는 진단장비의 75%가 중소기업R&D지원을 통해 선제적으로 개발된 것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R&D지원 방향이 시대적 변화와 사회적 필요에 부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측 불가한 미래에 중소벤처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갖출 수 있도록 R&D지원과 성과확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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