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사례 공유'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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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사례 공유' 웨비나 개최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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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전국미디어리터러시교사협회 공동 주최 웹세미나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4개 회차 운영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전국미디어리터러시교사협회(KATOM)가 오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미디어교육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사례 공유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전국의 미디어교육 강사 및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카톰 소속 교사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공교육 내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5월 20일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의 이해(강용철 경희여중 교사) ▲미디어리터러시: 왜, 지금, 어떻게?(최원석 전 YTN기자), 5월 27일 ▲영화매체와 교육과정의 만남(황의석 백운초 교사) ▲인공지능시대의 디지털시민성 A to Z(오은영 묘곡초 교사), 6월 3일 ▲교실 속 유튜브 수업(김병련 경운학교 교사) ▲몰입의 즐거움, 게임으로 세상 이해하기(이귀영 양현고 교사), 6월 10일 ▲허위조작정보 대응교육(이성철 주감초 교사)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송여주 관양고 교사)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신태섭 이사장은 “구체적인 사례들을 바탕으로, 교사와 강사 간 미디어교육 관련 최신 이슈와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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