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솔루션, 리스케일 클라우드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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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솔루션, 리스케일 클라우드서 제공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5.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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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R&D 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지멘스(Siemens)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리스케일(Rescale)이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시뮬레이션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앞으로 고객들은 지멘스의 Simcenter 소프트웨어를 리스케일의 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팅(High-performance Computing, 이하 HPC) 플랫폼에서 빠르고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리스케일은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지멘스의 Simcenter 3D와 Simcenter Amesim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방식(software-as-a-service, SaaS)으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기존 HPC 플랫폼 상에서 온디맨드(on-demand) 방식으로 자사 제품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고 시뮬레이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리스케일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무제한에 가까운 HPC를 턴키 형식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은 CAE 시뮬레이션을 위한 자체 IT 인프라를 구축, 운영, 관리할 필요 없이 대규모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다.

과금 방식 선택지도 다양해 비용 효율성도 높다. 고객은 자신의 이용 방식에 맞춰 월 구독 결제형 라이선스, 사용량 기반의 과금형 라이선스 중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대규모 CAE 시뮬레이션 수행이 필요한 경우 온프레미스 하드웨어를 증설하거나 라이센스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한 번에 수백 개의 시뮬레이션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이때 과금은 코어의 개수와 관계없이 작업 수행 시간만을 따진다.

지멘스 관계자는 "대기업은 물론 비용 부담으로 CAE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어려웠던 한국의 중소기업들도 리스케일의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대규모 시뮬레이션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스케일 관계자는 "지멘스와 적극 협력해 국내 고객들이 R&D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의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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