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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브랜드 K 최종 80여개 제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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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브랜드 K 최종 80여개 제품 선정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5.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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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상위 20개 제품에 컨설팅과 홍보 및 판촉 특전 등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 K’ 선정을 위한 전문가 100인 최종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래 지난 2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한 대규모 행사 자제 분위기에 따라 연기됐다.
그러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위기 극복・수출촉진 분위기 전환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K 바이오 중소기업에 대해 적기에 수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준수와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개최됐다.
‘브랜드 K’가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대표 공동브랜드인 만큼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해 중소기업유통센터・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여러 수출 유관기관들의 공동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2기 브랜드 K 선정에는 지난 1기 제품 선정 과정을 보완해 여러 가지 새로운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먼저 유관기관의 추천 트랙을 신설해 해외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제품들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후보제품의 pool을 확대했고 사전심사에 서면이 아닌 실물평가를 진행함으로써 평가의 정확성을 높였다.
또 최종 품평회에서는 총 1045개 제품 중에 사전심사를 통과한 150개 제품을 대상으로 K바이오・K뷰티・K푸드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셀럽을 포함한 100인의 평가단의 엄격한 평가가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대국민 투표를 병행해 선정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선정제품의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품평회 결과 후보제품 150개 중 최종 80여개 제품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력 개선 및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연계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동행세일・가치삽시다 플랫폼 활용 등 특판전과 전용관 운영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박영선 장관은 “브랜드 파워가 부족해서 세계시장 안착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는 국가 이미지를 활용한 공동브랜드를 통한 국가적 보증 및 측면 지원이 필수적”라며 “이번 최종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80개 제품은 글로벌 시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우수한 상품으로 ‘브랜드 K’ 선정에 따른 각종 정부 수출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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