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항공우주·방위산업 통신장비 국산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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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항공우주·방위산업 통신장비 국산화 나선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4.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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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의 통신장비 국산화에 나선다.

다산네트웍스는 세계적인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기관인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국제 항공 품질경영시스템(AS910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제 항공 품질경영시스템(AS9100)은 국제항공품질협회(IAQG, International Aerospace Quality Group)에서 전세계 항공우주분야에서 요구되는 안전성, 신뢰성 및 특수요건을 반영, 제정한 항공부문 품질경영시스템 표준규격이다.

▲ 국제 항공 품질경영시스템(AS9100)은 국제항공품질협회(IAQG, International Aerospace Quality Group)에서 전세계 항공우주분야에서 요구되는 안전성, 신뢰성 및 특수요건을 반영, 제정한 항공부문 품질경영시스템 표준규격이다.

다산네트웍스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전세계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관련업체와 통신장비를 거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은 앞선 통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분야는 외산 기술 및 제품에 의존하고 있다”며 “다산네트웍스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국내외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은 물론 자동차, 선박, 열차 등 다양한 산업의 통신장비 국산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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