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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제자유구역 변경 승인…경제자유구역위원회, 항공 정비사업 유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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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제자유구역 변경 승인…경제자유구역위원회, 항공 정비사업 유치 확대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4.29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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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11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해 충북 경제자유구역 청주 에어로폴리스2지구 개발계획 변경 승인(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건을 보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청주공항을 기반으로 항공기 부품제조, 헬기 MRO(Maintenance, Repair, Overhaul) 및 연관분야 산업 중점 육성을 위해 유치 업종확대 및 개발면적 확대 등을 승인했다.
특히 산업용지·연구시설용지 등을 확대해 헬기 MRO, 항공기 부품제조 및 연관분야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민간 항공 MRO 투자유치 실패 이후 개발 다소 지연된 청주 에어로폴리스지구(1·2)는 개발 촉진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통해 항공기 부품 및 헬기 MRO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주 에어로폴리스 현황도 [제공=산업부]
청주 에어로폴리스 현황도 [제공=산업부]

광양만 경제자유구역 율촌항만부지 지정해제 의제 유예기간의 연장도 결정됐다.

위원회는 경제자유구역 지정해제 유예기간이 도래한 광양만 경제자유구역 율촌항만부지에 대해 인접한 율촌3산단에 대한 자발적 구조조정을 조건으로 지정해제 유예기간을 2년 연장하기로 했다.
산학협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제자유구역 내 유치‧운영 중인 뉴욕주립대 등 외국 교육기관과 인근 기업체가 산학연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한다.
뉴욕주립대, 겐트대 등 외국교육기관에서는 산학협력단 설치 및 본교에서 운영 중인 자격증 프로그램 운영, 인근 바이오 등 기업체의 직원 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부와 경제청은 외국교육‧연구기관 산학연 활동을 지원할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산학연 엑스포 참여 등 네트워크 확대, 업종별 미니클러스터 등을 구축해 국내외 공동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하반기 개소예정인 스탠포드대 스마트시티 연구소 등 신산업 관련 외국 교육‧연구기관과 기업체간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선진기술을 획득하고 산업융합인력을 양성해 경제자유구역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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