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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이디어 기업에 활용된다’…특허청,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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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이디어 기업에 활용된다’…특허청,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개최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4.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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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특허 빅데이터 활용능력을 갖춘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청은 기업·연구기관이 출제한 기술주제에 대해 대학(원)생이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기업이 채택해 활용하는 ‘2020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대회 참가자를 6월15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창의발명대회’와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를 통합해 개최한다.
대회는 한국공학한림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한국을 대표하는 30개 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홍보 포스터 [제공=특허청]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홍보 포스터 [제공=특허청]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기업이 제시한 문제를 해결해 상금과 취업기회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이 대회 수상자들의 취업률은 최근 5년간 평균 80% 이상을 기록해 일반 이공계 졸업생의 취업률보다 높은 편이다.

올해 대회는‘특허전략 부문’ 외에 ‘발명사업화 부문’을 신설한다.
특허전략 부문은 기업·연구소가 제시한 기술주제의 핵심 특허와 R&D 전략을 도출하는 부문이다. 발명사업화 부문은 기업·연구소가 보유한 특허 기술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구체적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 부문이다.
올해 기업·연구기관은 미래차,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등 미래 유망기술 분야에 비중을 둔 42개의 문제(발명사업화 부문 12문제, 특허전략 부문 30문제)를 출제했다.
학생들은 이 중 하나를 선택해 답안을 제출하면 된다. 또 부문별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교육도 제공해 답안작성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3억여 원의 상금과 함께 포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들이 후원기업에 지원할 경우 취업 우대도 받을 수 있다. 수상 이후에도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PL)’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식재산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개인 또는 팀(3명 이내)을 구성한 국내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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