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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신체적성 검사결과 앱으로 일목요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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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신체적성 검사결과 앱으로 일목요연하게”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4.24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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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최초 모바일시스템 개발…맞춤형 신체활동프로그램 추천 기능도
앞으로는 아이들의 신체적성 검사결과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유아의 신체적성 검사부터 결과 확인, 사후 모니터링까지 가능한 ‘영유아 건강관리 모바일 시스템’을 개발해 5월부터 500여 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영유아 건강관리 모바일 시스템’은 보건소에서 유아의 신체적성 검사 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건소-어린이집-가정이 유아의 신체적성 검사결과를 공유하고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추천해 주는 국내 최초 원스톱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다.
 
어플리케이션 이미지 [제공=서울시]
어플리케이션 이미지 [제공=서울시]

지금까지는 보건소에서 신체적성 검사 후 결과지를 어린이집으로 보내면 어린이집에서 다시 가정으로 보내 부모가 수령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이제는 보호자가 직접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내 아이의 신장, 체중, 비만상태와 신체적성검사(한발로 서기, V자 앉기, 윗몸 앉아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5M 왕복달리기 등)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 모바일 시스템을 올해 50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체적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검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각 자치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일상에서 유아 대상 신체활동을 습관화하는 것은 인지 발달은 물론 신체적 건강 및 비만 예방에 매우 유익하다”며 “서울시는 유아기부터 신체활동 데이터 관리를 통해 근거 기반의 프로그램 제공하고 부모의 관심을 반영한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신체활동 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스템은 시와 ㈜카이아이 컴퍼니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조달청 기술혁신제품인 ㈜카이아이의 건강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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