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내 최대용량 24kg ‘인공지능 DD세탁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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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최대용량 24kg ‘인공지능 DD세탁기’ 출시
  • 배유미 기자
  • 승인 2020.04.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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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인공지능 DD(Direct Drive)세탁기 ‘LG 트롬 세탁기 씽큐’(모델명: F24VDD)를 이번 주말 출시한다.

신제품의 세탁용량은 국내 가정용 세탁기 가운데 최대 용량인 24kg으로, 최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시험 결과 이 제품은 타월, 베갯잇 등으로 구성된 24kg 용량의 세탁물을 한 번에 세탁할 수 있었다. 세탁 통의 부피는 기존 21kg 트롬 씽큐 대비 10% 이상 커졌으며, 넓어진 공간은 100g 무게의 수건 약 30장이 들어가는 수준이다. 제품 외관의 가로 길이는 기존 제품과 동일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DD세탁기는 의류 무게를 감지한 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류 재질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LG전자만의 세탁 방법인 6모션 가운데 최적의 모션을 선택한다. 섬세한 의류 재질은 옷감을 보호하기 위한 모션 흔들기와 주무르기를 선택해 세탁한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이 시험한 결과 신제품은 기존 LG 트롬 세탁기(모델명: F21VDT) 대비 10% 이상 옷감을 더 보호했다.

또한, 고객들은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가전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LG 씽큐에 신제품을 연결하면 편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3월 출시한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와 연동시켜 스마트페어링 기능을 사용하면 세탁기가 세탁코스 정보를 건조기에 전달하고 건조기가 알아서 건조코스를 설정한다.

내구성도 강화했다. LG전자는 전면 도어 소재를 일체형 강화유리로 변경했다. 기존 플라스틱 재질보다 흠집에 강하고 청소 등 관리도 쉽다. 앞서 출시한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도 강화유리 소재의 도어 디자인을 채택해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잘 어울린다. 또 세탁 통 내부의 옷감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는 리프터를 기존 플라스틱 소재에서 스테인리스 소재로 바꿔 위생을 보다 강화했다.

이 제품은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해 동시세탁과 분리세탁이 가능한 트윈워시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마지막으로 LG전자는 세탁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 살균 기능을 탑재했다. 인터텍의 시험 결과, 통 살균 코스에서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이 99.99% 제거됐다.

류재철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차별화된 대용량과 편의성을 갖춘 인공지능 DD세탁기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의 가격은 출하가 기준 색상에 따라 170만원부터 180만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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