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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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1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 출시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4.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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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영상 녹화에 최적화된 영상 기능 및 안전운행 도우미 등 운전 필수 기능 탑재
팅크웨어가 보다 다양한 운전자 편의 기능을 탑재한 1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Max View Prime)’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방 1채널 제품인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은 기본 FHD 영상 화질을 탑재했으며 초당 30프레임으로 끊김 없는 영상을 구현한다.
야간 및 터널 등 어두운 저조도 상황 뿐 아니라 역광 등에 상황에서도 나이트비전, 광역 역광보정, 자동 노출조절 기능 등을 통해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과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 등 주행 중 사고 예방 기능도 지원한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 [제공=팅크웨어]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 [제공=팅크웨어]

장시간 주차상황에서도 유지 가능한 영상녹화 기능도 있다. 1초 2프레임 녹화를 통해 메모리카드 저장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타임 랩스’, 순차적인 녹화 영상 저장은 물론 파일변환이나 전용 뷰어 없이 PC나 스마트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포맷 프리2.0’ 기능도 적용됐다.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돼 차량 방전 및 전압에 대한 관리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1채널 기본 구성으로 ▲16GB 11만9000원 ▲32GB 14만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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