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시리즈 B 투자 파트너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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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시리즈 B 투자 파트너 모집 개시
  • 이건한 기자
  • 승인 2020.04.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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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시리즈 B 유치에 나선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다날의 전략적 투자 유치 및 MOU 이후 두 번째 투자 파트너 모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첫 번째 해외 현지 법인이다.

후오비 그룹은 한중일, 미국, 태국 등 12개국에 1300여 명의 직원을 둔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다. 후오비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는 130개국 1000만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7년째 무사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정부가 주도하고 유니온페이,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텐센트 등이 참여한 ‘블록체인연맹(Blockchain-based Service Network, BSN)’에 가상자산 거래소 기반의 기업으로 유일하게 참여 중이다.

국내엔 2018년 3월 가상자산 거래소를 오픈했다. 가상자산 리서치 기관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 2019년 4분기 거래소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후오비 코리아는 국내 거래소 중 리스크 관리 부문, 법적 상태, 데이터 제공, 팀, 투자, 이슈, 품질 등 8가지 측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2019년 1월 원화(KRW) 마켓 오픈, 잠재력 있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마케팅,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상장 프로그램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달콤커피와 협력해 만든 블록체인 코워킹 스페이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멘토링 프로그램, 교육, 세미나, 밋업 등을 유치해 국내외 블록체인의 성장을 지원하며 동시에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견인 중이다.

현재 후오비 코리아는 국제 표준 정보 보호 관리 체계인 ISO27001 정보보호 인증 획득 후 특금법 개정안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VASP) 등록을 위해 ISMS 보안 인증 심사 준비 등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번 투자 유치가 단순한 자금 조달이 아닌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고, 후오비 코리아의 기존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거래 상품 개발 및 다양화에 힘을 실어줄 전략적 파트너를 찾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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