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가성비 최강 노트북 ‘아스파이어 ES1-111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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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가성비 최강 노트북 ‘아스파이어 ES1-111M’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3.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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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탁월한 가성비를 갖춘 미니 노트북 ‘아스파이어 ES1-111M’을 선보인다. 

아스파이어 ES1-111M은 인텔 N2940프로세서(쿼드코어, 1.83㎓~2.25㎓)로 비슷한 크기의 노트북 CPU 대비 월등히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11.6인치(1366×768) WXGA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쉽게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또 윈도8.1 운영체제가 기본 설치된 모델로 무소음 팬리스 시스템으로 디자인돼 조용한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저장공간은 eMMC 32㎇를 사용해 하드 디스크보다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 에이서가 가성비 좋은 미니 노트북 ‘아스파이어 ES1-111M’을 출시했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원드라이브(OneDrive) 100㎇ 2년 사용권과 에이서 클라우드BYOC 서비스를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를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ES1-111M은 시크한 블랙 컬러와 유려한 곡선형태의 표면 처리로 특유의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한다. 무게는 약1.19㎏에 불과해 여성 사용자들이 휴대하기에 전혀 부담이 없다.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802.11 B/G/N 지원으로 어디서나 원활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이더넷 LAN 포트·블루투스 4.0·USB 3.0·HDMI포트·SDXC 카드리더 등 미니 노트북임에도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지원해 주변 기기 확장에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밥 센(Bob Sen)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에이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월등한 성능을 갖춘 제품을 국내에 계속 선보여 왔으며 아스파이어 ES1-111M 역시 그 연장선”이라며 “아스파이어 ES1-111M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미니 노트북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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