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아태 시장 강화위해 신임 레이첼 러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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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아태 시장 강화위해 신임 레이첼 러 부사장 선임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4.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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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기반 확장

보안 기업 컴볼트가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레이첼 러(Rachel Ler) 세일즈 부문 부사장(AVP)을 선임했다.

신임 레이첼 러 부사장은 델 테크놀로지스, 님블 스토리지, 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등에서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으며, 아시아 시장에서 확장 가능하고 지속적인 판매 모델을 구현해 괄목할만한 성장과 성공적인 고객 비즈니스를 추진해왔다고 평가되는 인물이다.

신임 레이첼 러 부사장

앞으로 레이첼 러 부사장은 세계유수의 컴볼트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해당 시장의 영업을 진두지휘하며 컴볼트 비즈니스 기반을 확장하고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사업 전략에 박차를 가해 시장을 선도하고, 간소화와 혁신성, 실행력을 토대로 전략적 비전을 강화해 컴볼트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레이첼 러 부사장은 “검증된 제품력으로 인정받는 컴볼트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에 고객과 파트너의 주요 데이터 업무에 대한 업계 선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캘럼 이드 컴볼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총괄 사장은 “아세안 및 한국, 대만, 홍콩은 컴볼트의 전체 아시아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국가들“이라며 “신임 레이첼 러 부사장은 검증된 리더십과 심도 있는 비즈니스 이해력, 풍부한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아태 지역 비즈니스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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