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잼, 케이그룹과 유통/콘텐츠 플랫폼 업무협약(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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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잼, 케이그룹과 유통/콘텐츠 플랫폼 업무협약(MOU)
  • 박지윤 기자
  • 승인 2020.04.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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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그룹은 보상형 미디어 플랫폼이자 유명 디지털 자산 발행 기업인 ‘캐스트윗’의 미디어 커머스 부문 기업, ㈜캐스트잼과 유통/콘텐츠 플랫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의 빅 프로모션 영업을 연결해주는 (주)케이그룹은, 이베이코리아의 최초 Sourcing Agency(파트너사)로 시작하여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지아 등 해외 쇼핑몰에 약 80만개의 상품을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이다.

㈜캐스트잼과 콘텐츠 공동 제작을 통하여 공격적으로 수출을 진행할 방침이며, ㈜케이그룹 유통 사업에 ‘캐스트윗(CTT)’과의 블록체인을 활용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캐스트잼은 ㈜케이그룹의 국내외 유통망과 사업 그리고 중국 및 말레이시아와 같은 동남아 시장의 대형 유통에 도입 및 다양한 구매처 확보로 캐스트윗의 생태계 확장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캐스트잼 민경만, 송수현 공동대표는, ㈜케이그룹을 통해 동남아 로컬 시장에 지역별 타겟형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을 진행하여, 다양한 수익을 발생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캐스트잼은 코스닥 상장사인 ㈜드래곤플라이와의 MOU를 진행한바 있으며, 적극적인 사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디어플랫폼이다.

㈜케이그룹 고현규 대표이사는 “캐스트잼과 디지털 자산 ‘캐스트윗(CTT)’의 조합으로 기존에 확보한 아시아 동남아 시장에서 유럽 및 아메리카 시장으로의 확대 가능성을 확보했다. 다양한 기업들에 세계적으로 알려질 기회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캐스트윗’의 자체 발행 디지털 자산인 ‘캐스트윗’(CTT)은 디지털 자산의 기축인 비트코인과 법정화폐인 원화와의 거래가 가능한 자산이다. ‘캐스트윗’의 미디어플랫폼인 캐스트잼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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