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가 더 쉽고 안전해진 개인용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5(Acronis True Image 2015)’를 국내 출시했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는 다중 플랫폼 환경에서도 각종 문서와 이메일, 사진 등 데이터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및 운영체제의 설정까지 완벽한 전체 시스템 백업과 이중 보호 기능을 제공해 고객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손실 없이 데이터와 시스템을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아크로니스의 통합 데이터 보호 기술인 애니데이터(AnyData) 기술로 구현돼 최신 운영체제나 시스템 환경에도 관계 없이 모든 파일 및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손쉬운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며 베어 메탈 복원도 가능하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5는 ▲PC와 맥(Mac) 모두 지원, 운영체제 및 PC 환경 간 높은 호환성 ▲윈도, 애플 맥 등 운영체제 최신 버전 지원, 터치스크린 기기 백업 지원 ▲사용자의 손쉬운 사용 돕는 새로워진 인터페이스 제공 ▲백업 데이터의 물리적 공간 및 클라우드 저장 지원 등의 특징이 있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5 출시와 더불어 매년 3월31일 전세계 유저들에게 시스템 및 데이터 등 모든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존하도록 독려하는 ‘월드 백업 데이(World Backup Day)’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아크로니스는 백업 및 데이터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백업 개념과 이와 관련된 제품 정보, 뉴스, 설문 결과 등을 공유하고 UCC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시장은 기업뿐 아니라 개인 사용자들도 데이터를 백업해 소중한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더불어 소프트웨어 정품 구입의 필요성에 대한 의식전환도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는 단계에 있다”며 “아크로니스는 올해부터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도 전 제품군에 함께 제공하게 돼 보다 데이터 보호에 관한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