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쿠폰 13일부터 주민센터에서 접수
인천시는 최근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 인천e음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코로나19 대응 긴급재난지원금 등 지원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액은 7751억 원 상당으로 인천형‘인천e음 소비쿠폰’으로 지급하여 소비 진작 및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지원한다.
인천시의 인천e음 가입자는 지난 4월 3일 기준으로 100만을 넘어섰다. 2019년 본 사업을 시작한 지 15개월 여 만에 이룬 성과다. 시는 올해 100만 시민의 인천e음 플랫폼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는 편리성과 부가가치 창출을, 소상공인들에게는 비용절감과 매출증대, 마케팅 지원을 위한 공공플랫폼으로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소비쿠폰을 시작으로 오는 13일부터 각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군․구마다 다소 상이할 수 있으니 각 군․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을 확인하거나 각 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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