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피키캐스트, ‘기다림의 즐거운 사용법’ 영상 180만 조회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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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피키캐스트, ‘기다림의 즐거운 사용법’ 영상 180만 조회수 돌파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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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의 콘텐츠 큐레이션 앱 ‘피키캐스트(Pikicast, www.pikicast.com)’가 공개한 ‘기다림의 즐거운 사용법’ 영상이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180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피키캐스트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번 영상은 버스정류장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피키캐스트가 준비한 실제 상황의 몰래카메라로 깜짝 놀라면서도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공개한지 4일도 되지 않아 페이스북에서만 16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6500개가 넘는 사용자들의 자발적 공유가 이뤄지면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 피키캐스트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번 영상은 버스정류장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피키캐스트가 준비한 실제 상황의 몰래카메라로 깜짝 놀라면서도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보면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광고판이 ‘몇 번 버스 타세요?’ ‘4분간의 기다림 피키캐스트로 즐기세요’라는 말을 건네면서 피키캐스트의 콘텐츠가 종이에 인쇄돼 나온다.

종이의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코스튬 강아지 14선’ 콘텐츠를 재미있게 보고 있으면 실제로 뒤에서 귀여운 강아지가 나타나고 ‘정의의 이름으로도 이런 패션은 용서가 안돼’를 친구와 함께 보다 보면 갑자기 깜짝 놀랄만한 워스트 패션의 남자들이 눈앞에 나타나기도 한다.

사람들을 가장 놀라게 했던 상황은 역시 어두운 밤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무서운 괴담 TOP5’를 읽다가 나타나는 처녀 귀신이다. 마지막에 처녀 귀신의 전화번호를 물어 보는 남성은 깨알 웃음을 자아낸다.

피키캐스트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세상을 즐겁게’ 만들고자 하는 자사의 미션을 모바일을 넘어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실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면서 “앞으로도 피키캐스트의 즐거움을 더욱 많이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기다림의 즐거운 사용법’ 영상은 최근 ‘알바를 대함에 마음을 더하다’와 ‘당신에게 남은 시간’ 등의 영상으로 유명한 디지털 중심의 광고 대행사 ‘애드쿠아(ADQUA)’와 함께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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