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세대 광통신 시스템' 개발 기관에 우리넷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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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세대 광통신 시스템' 개발 기관에 우리넷 선정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4.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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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 80억 원 규모의 ‘16 Tbps급 패킷 광 전달망(POTN) 시스템' 기술 개발 주관

네트워크 장비 기업 우리넷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의 ‘16 Tbps급 패킷 광 전달망(POTN)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 개발 주관사로 선정됐다. 과제 규모는 기업 부담금을 포함 총 80억 원 규모이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코위버 등 국내 연관기업과 협업해 2022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16 Tbps급 패킷 광 전달망 시스템은 ▲고용량·고확장성 광전송 ▲시간 확정형 무중단 네트워킹 ▲계층 통합 ▲지능형 네트워크 관리 ▲양자암호화를 포함하는 초고속 암호전송 등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게 된다. 

우리넷은 16 Tbps급 POTN 상용화를 추진해 초연결 지능화 유선 네트워크와 전국 규모의 백본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 서비스 구축, 공공망 고도화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계층통합 및 서비스 목적 별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을 T-SDN 지능형 제어 One Click Provisioning, 장애 분석 및 예방 등의 향상된 관리기능과 결합하고, 대역보장과 계층통합의 특징을 갖고 있는 ‘16T 차세대 POTN 시스템’을 완성한다. 이를 통해  초고속 양자암호통신을 수용하고, 국가 정보화 경쟁력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박성혁 우리넷 이사는 "과제가 도전적인 연구개발을 많이 포함하고 있지만, 자체적으로 보유한 기술역량으로 적기개발과 조기상용화를 목표로 한다”며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초고속 정보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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