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지난해 42% 기업들이 치명적인 데이터 유실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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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지난해 42% 기업들이 치명적인 데이터 유실 경험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4.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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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사이버 보호 주간 설문 조사 결과 발표

사이버 보호 전문기업 아크로니스가 첫 번째 세계 사이버 보호 주간(World Cyber Protection Week)을 맞아 실시한 고객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아크로니스는 지난해까지 매년 3월 31일에 월드 백업 데이(World Backup Day)를 맞아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나, 올해부터 ‘세계 사이버 보호 주간 조사(2020 World Cyber Protection Week Survey)’로 확대해 실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들의 42%가 서비스 중지로 이어지는 데이터 유실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들이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IT 구성 요소의 90% 가까이 백업하는 반면 일일(일간) 백업은 41%에 불과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로 인해 복구를 위해 필요한 중요 데이터에 격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크로니스가 전 세계 3000여 명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데이터 보호 실태 조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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