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A-SBF, 세종 및 과천 스마트도시 산·학·연·정 클러스터 사업화 추진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GCCA-SBF, 세종 및 과천 스마트도시 산·학·연·정 클러스터 사업화 추진 업무협약 체결
  • 조중환 기자
  • 승인 2020.04.02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서비스 전문기업 GCCA(Global Connected Community Alliance 공동대표 최훈, 곽수영)와 SBF(SmartCity Blockchain Forum, 회장 황성규)는 지난 1일 세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엠브릿지(M-Bridge)와 과천 지식정보타운 內 스마트시티 산·학·연·정 클러스터 구축 및 관련 기업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GCC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 엠브릿지(M-Bridge)와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스마트시티 산·학·연·정 클러스터에 필요한 기술력 확보 및 참여기업 유치가 급물살을 탈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센터 내 입주기업 및 기관과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사업화 협업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GCCA와 SBF가 지난 1일 스마트시티 산학연정 클러스터 구축 및 기업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씨에스프라퍼티 최훈 대표, 리얼티뱅크 신사업전략부문 정석현 대표, SBF 황성규 회장, (주)프리즘 곽수영 대표, 엠브릿지 시행사 휴가건설 김종우 이사, 한컴위드 신사업부문 김철 이사 (사진제공=SBF)
GCCA와 SBF가 지난 1일 스마트시티 산학연정 클러스터 구축 및 기업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씨에스프라퍼티 최훈 대표, 리얼티뱅크 신사업전략부문 정석현 대표, SBF 황성규 회장, (주)프리즘 곽수영 대표, 엠브릿지 시행사 휴가건설 김종우 이사, 한컴위드 신사업부문 김철 이사 (사진제공=SBF)

GCCA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인 ㈜프리즘과 공모사업 PM업체인 ㈜씨에스프라퍼티가 공동으로 설립한 법인으로, 향후 국내 스마트시티 관련 민간기업과 학교, 연구소 및 관련 정부기관이 함께 차세대 스마트시티 플랫폼 및 서비스를 개발하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GCCA 관계자는 “국내 ICT 전문기업인 한컴과 협력하여 한컴로보틱스의 로봇, 한컴엔플럭스의 스마트서비스 플랫폼, 그리고 한컴위드의 차세대 보안기술 및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에스렛저 등을 적용한 스마트 빌딩을 구축 중이며, 세종시에 적용되는 스마트시티 산·학·연·정 클러스터 모델을 과천, 서울, 송도, 광주, 대전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동산과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산업 방향을 제시하고 연구하는 전문가 단체인 SBF는 스마트시티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융·복합 활성화의 토대를 구축하여 도시재생과 인프라 개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시티 유즈케이스(Use Case) 발굴 및 유치, 글로벌 스마트시티 간 포괄적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