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파트너 협력 통해 지속적인 성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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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파트너 협력 통해 지속적인 성장 유지
  • 이수진
  • 승인 2013.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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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코리아는 2012년 한 해 파트너 협력체제를 강화해 견고한 성장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IP)을 통해 전달하는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kr)는 '2012 엑시스 코리아 파트너 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팬룩(Fan Look) 북아시아 총괄부사장과 엑시스코리아 김상준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올해의 비즈니스 성과를 리뷰하고 내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주요 파트너 60여 업체 8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엑시스는 대표적인 구축사례를 중심으로 올해 비즈니스 성과를 정리했다. 특히 철도를 중심으로 한 교통 분야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리테일 분야에서도 향후 성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도시방범, 교통, 리테일, 빌딩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핵심 전략과 비즈니스 노하우도 공개됐다. 엑시스는 기술력 있는 파트너들을 육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포괄적인 지원 및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완벽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엑시스는 국내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능들을 제공하는 신제품을 비롯, 도시방범 능력을 극대화하는 P13 시리즈와 리테일 분야에 이상적인 M30시리즈 등 내년에 출시될 핵심 솔루션과 로드맵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파트너들이 함께 현장 경험을 함께 나누면서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 강화에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

올 한해 동안 눈에 띄는 실적과 성장을 기록한 우수 파트너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2012년도 매출 1위를 기록한 다윈시스템이 최우수 파트너(Outstanding Partner)로 선정됐으며, 최고 성장 파트너(Best Growth Partner) 전년 대비 성장률이 가장 높은 코인스로 최고 성장 신규 파트너(Best Growth New Partner)상은 올해 신규 가입 파트너 중 매출 1위를 차지한 나우아이앤씨에, 시장 개척자(New Market Pioneer)상은 경쟁사가 선점해 온 교통 분야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수주, 주도한 티앤엑스시스템즈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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